▲ 지칠규 교수(전, 국기원 중국 부정단증 특별조사위원) ○ 전, 국기원 객원 연구원 ○ 명지대학교 교수 ○ 무도철학연구소 소장 [한국태권도신문] 전, 국기원 중국 부정단증 특별조사위원을 역임한 지칠규 명지대 교수가 어느 태권도 사이비 대표들의 돈 버는 비밀 story? 라는 기고문을 보내왔다. 첫째, 일단 태권도계 리더를 물색하여 유인책을 쓴다. 둘째, 상대방의 약점을 채집하여 녹음하고 녹화하는게 주특기인 김○○과 홍○○은 그것을 이용해서 죄가 없어도 일단 고소부터 해서 심리적으로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 셋째, 집 앞이나 사무실까지 쫒아가 큰소리로 욕을 해대며 모멸감을 주거나 마치 큰 비리를 저지른 사람인양 큰 소리로 떠들어 상대를 위축시킨다. 오만하고 전형적인 입막음을 시도한다. 넷째, 앞으로는 이렇게 공격하고 뒷구멍으로 돈이나 영상촬영 등의 협상을 한다. 지금까지 이런 식으로 살면서 태권도인들을 못살게 굴며 재미를 봤던 인간이랑 영상촬영 계약을 하는 협회나 단체의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영상을 찍는 회사의 대표라는 권력을 이용해 욕으로 협박하고 공격하여 태권도인들의 눈을 멀게 하고 입을 틀어막으려고 광분하여 날뛰는 자가 버젓이 태권도 사범이라
참기 어려운 어느 태권도방송 대표자의 헛소리! 남궁윤석 : 한국태권도신문 대표 지난2월6일 월드태권도뉴스 박 기자는 “결재 능력이 없거나 외부 측근정치 하거나” 라는 제목으로 터무니없는 허위기사를 마치 진실인 것처럼 인터넷신문에 출판하였습니다. 국기원 상벌위원장을 맡고 있는 저는 2월7일 국기원 관련 직원으로부터 기사내용을 전달받고 허위사실에 의한 문제점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즉시 박 기자에게 전화하여 허위 사실에 대한 사항을 전달하였으며 그 후 월드태권도뉴스 인터넷신문에는 출판된 기사내용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여 삭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사의 중요내용을 살펴보면 “직원 A씨는 결재과정을 마친 후 최영열 원장에게 최종결재를 받으려했다. 그러나 최 원장은 결재 대신 남궁윤석씨를 불러 이거 결재해도 괜찮냐? 고 물어본 후 남궁윤석씨의 검토 후 결재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라는 것입니다. 최영열원장님께서는 저에게 "이거 결재해도 괜찮냐?"고 한 번도 물어 본 적도 없으나 남궁윤석에게 물어보고 남궁윤석이 검토 후 결재했다는 A직원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이라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으므로 A직원 또한 국기원장을 음해할 목적으로 기자에게 허위사실을 전달한 사람으로
▲ 이송학 국기원 품새 강사의 보주먹 강의 장면 이송학 : 국기원 품새 강사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는 우리민족 고유의 무도이며 전 세계에서 즐기는 스포츠이다. 우리나라와 민족문화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인정받은 태권도는 2018년 대한민국의 존엄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국기(國技)로 법제화되었다. 품세를 더 큰 시각으로 제대로 바라봐야 태권도종주국의 위상이 강화된다. 품세의 동작과 뜻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자세히 살펴보면 50여 년 전에 품세를 만드신 분들의 업적을 칭송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일여(一如)품새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는 수련과정의 단원인데 이것은 신체와 정신이 하나가 되기 위한 수련체계이며 고된 수련을 통해 이상적 경지에 도달하고 지고지순의 정신세계와 인격체를 깨닫고자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그리하여 일여품새의 마지막 동작은 초심의 막기동작으로 끝난다. 태극 7장에 반영된 「보주먹 모아서기」의 의미 태극7장의 보주먹은 시작과 끝에 나오는 준비서기가 아니다. 전반부를 구성하는 5개구간에서 상대방과 겨룬 이후 「내 높은 실력을 봤으면 이쯤에서 싸움을 멈추자」의뜻을 보주먹을 내세워 표현한 것이다. 여기서 보는 작은성을 의미하는 堡와 멈추다를 의미하는
놀라운 어머니 사랑 깊은 산골에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던 젊은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들 슬하에는 세 살 된 딸과 갓 돌 지난 아들이 온갖 재롱을 부려 산골 생활의 외로움과 적적함을 씻어주며 지냈습니다. 남편은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장만하기 위해 한 달에 한 번씩 장을 보러 읍내에 다녀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남편이 집을 비운 어느 날, 아내가 불을 지피기 위해 장작더미를 드는 순간, 그 속에 몸을 숨기고 있던 독사가 전광석화처럼 아내의 발목 어름을 물어버렸습니다. “아뿔싸,” 아내는 앞이 캄캄해졌으나 이미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조금씩 시간이 흐름에 따라 독이 죽음의 그림자처럼 몸 구석구석으로 퍼져오는 것을 감지했습니다. “아, 이를 어쩐다? 남편이 돌아오려면 사흘이 걸린다. 깊은 산골이라 그 사이 어린아이들을 돌봐줄 이웃이 없지 않은가? 내가 죽으면 저 어린 것들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아내는 아궁이에 불을 피워 아이들이 먹을 우유를 데우고 부랴부랴 몇 가지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온몸에서 땀이 비오듯 했으나 아랑곳 하지 않고 아궁이에 장작을 던져 넣으며 음식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정신이 점점 혼미해져 왔으나 어머니의 목숨을 건 마지막 사랑은
▲ 중국 배상준 사범 ○ 전. 중국 국가대표 코치 ○ 중국 태권십 총재 ○ 베스태권도 총관장 [한국태권도신문] 한국의 많은 태권도 인들이 중국의 태권도 시장을 얘기할 때, 대부분은 지인들에게 들은 얘기들을 사실 처럼 전달하며, 본인들이 중국을 다 이해하는 것 처럼 말해 버린다. 그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거나, 법적인 근거를 제시하는 사람은 매우 찾아보기 힘든다. 그래서 중국에 활동하고 있는 한인 사범들의 현실과 태권도와 관련된 중국법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고, 앞으로 중국에 진출하거나, 중국을 바라보는 시각들이 정확한 관점에서 논의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 현재 중국에 정착하고 국기원에 등재된 한국인 사범의 수(중국의 한인사범 단체기준)는 대략 120여명, 또한 등재되지 않고 중국에서 팀코치나 중국의 태권도장에서 사범 생활을 하는 사범이 대략 50여명 정도 된다. 중국의 태권도 도장수는 중국협회에 등재된 5만여개 도장과 등재되지 않은 도장 10만개 정도가 된다. 전체 중국의 도장수에 비해 턱없이 적은 한인 사범들은 여러 가지 중국 정착의 문제를 안고 있기에 정착이 힘들어 졌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태권도장은 대부분 개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요즈음 국기원이사회에서는 안건을 상정하여 토론 또는 의결할 때마다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발생하면서 임원과 직원 간 또는 임원 상호 간에 화합이 아닌 불신만 싹 트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원인의 대부분은 해당부서의 행정운영부족도 있겠지만 허술한 정관이나 규정의 문제점으로 판단됩니다. 원장선거과정에서도 정관에 의한 선거인단 과반수 참석에 과반수득표자가 당선인가! 원장선거관리규정에 의한 유효한 선거에서 선거인단의 과반수득표자가 당선인가! 선거관리위원회와 합의한 유효투표수의 과반수득표자가 당선인가! 에 대한 혼란한 문제가 발생하여 현재는 법적문제가 진행되어 태권도계에 정신적 물질적 큰 손해만 가져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사선임과정에서도 이사추천위원회는 집행부가 2배수 요구에 의한 30명을 추천하여 이사회에 제출하고 보고하였으나 이사회에서는 15명 신규이사선임이 아닌 12명의 신규이사만 선임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이사선임과정에서도 1차에서 부결된 후보자를 5차까지 패자부활전 방식의 이사를 선임하였다고 하여 법적으로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제10차 임시이사회에서 실시한 이사장 선출과정에서도 2명의 후
▲ 행복한 동행 인성교육 세미나에서 열강하는 손성도 박사 국기원 - 최영열호의 첫번째 과제? [한국태권도신문] 10월19일,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2020년 전국태권도장 수련표준화 교육과정을 앞두고“제1차KTA태권도장 표준교육과정 강사 연수”를 중앙대학교에서 실시했다.본 교육을 이수한 강사는2020년 각 시·도에서 태권도장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수련표준화 과정에 대하여 의무교육을 진행한다. 그러나 본 교육과정은 국기원의 업무에 속한다.국기원의 핵심 업무 중 하나는 태권도장의 수련표준화 과정을 만들고 이를 교육해야 한다.또한 이를 기준으로 승품(단) 심사규정을 만드는 일이다.그런데 국기원은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러한 표준화 과정을 만들지 못했다.표준수련과정을 기준으로 숙련정도를 평가할 수 있는 승품(단) 심사규정을 만들어야 하는데 국기원은 거꾸로 심사규정만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KTA가 국기원의 핵심 업무를 직접 진행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종천 부장은“KTA이사회 결정사안이다.”란 입장이다.이에 대하여 국기원의 고광문 부장은“국기원에서도 표준수련과정을 만들기로 결정하였다.그리고 만들어지는대로 곧바로 지도자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정관의 근거에 의하여 이사회에서 제 규정의 제정이나 개정은 물론 각종 필요안건을 의결하고 있으며 시기에 맞게 연간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제 규정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경우 상급기관의 지시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도 아니요, 상급기관에 승인을 받는 것도 아니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국기원 이사회에서 필요한 사항을 제정 또는 개정하고 의결한 날로부터 시행합니다. 원장선거관리규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일회성이 아닌 3년마다 한 번씩 실시해야하는 원장선거에 필요함을 목적으로 국기원 이사회에서 원장선거관리규정을 제정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국기원장 선거관리규정 제41조(일비 등 지급)에 의하면 국기원은 선거인과 투표참관인, 개표참관인 등에게 일비, 식비 등을 지급할 수 있다. 다만, 선거인에게 일비 등을 지급할 때에는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기원 최고의결기구인 이사회에서 최종결정해야 할 사항을 이사회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단서조항으로 후보자 전원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이사회의 기능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선거운동에 전념해야 할 후
▶ 경기도 시흥시태권도협회 김선수 회장 차기 국기원장에게 바라는 글! 1. 차기 국기원장이 되려면 이런 부분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국기원에는 이런 준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기원에는 5가지 기능을 축약할 수 있습니다. 1) 소통의 기능 2) 활성화의 기능 3) 유지적인 기능 4) 성장동력의 기능 5) 융복합의 기능. 1) 소통의 기능은 행정입니다. 국기원의 행정은 태권도 지도자, 수련생, 태권도 종사자에게는 손과 발이 되는 서비스 행정(봉사행정)이 첫 번째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사무소 직원도 바뀌고 있습니다, 친절과 존중이라는 거대한 민생안정의 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노인이 들어와도 어린이가 들어와도 친절과 존중을 중시합니다. 국기원 행정은 그런 친절과 존중으로 주인을 맞이 할 마인드 플랜이 필요합니다. 준비된 행정인 육성과 국기원의 직능교육시스템이 정착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시대행정을 명찰해서 시대에 맞는 전산 시스템의 행정, 보존의 행정, 변화의 행정을 준비하여 좋은 조건의 행정가 양성과 인재 등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조건이 갖춰진다면 국기원 자격증 관련 국내·해외는 물론, 세계적 인증 라이센스에 맞는 조건을 행정적으로 업무능력을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중국 한나라 때 명장인 두영 장군 이야기입니다. 두영장군은 이웃 나라의 침략을 물리쳐 나라에 많은 공을세웠습니다. 그 후 두영은 황제였던 경제가 무척 아껴 준 덕분에 높은 벼슬과 높은 권세도 강했습니다. 그러나 경제 다음으로 무제가 황제 자리에 오르자 사정이 달라졌습니다. ‘전분’이라는 왕족이 세력을 키워 두영과 힘겨루기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두영은 점차적으로 세력이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경제 황제가 없으니 이제 두영은 끈 떨어진 두레박 신세야. 그런데 전분이라는 왕족이 궁을 휘어잡고 있다며?” “앞으로는 그분한테 잘 보여야 출세길에 지장이 없을 거야.” 모두 이렇게 여기저기서 수군대며 전분에게 환심을 사려고 애를 썼습니다. 하지만 ‘관부’라는 장수만은 두영과 의리를 지켰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더니. 세상인심이 참으로 고약하군. 난 두영 장군과 쌓은 의리를 절대 배반하지 않겠다!’ 그 후, 관부가 연나라 공주와 결혼할 때 공교롭게도 전분과 두영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술에 취한 전분이 거만하게 말했습니다. “요즘 어떤 사람을 일컬어 끈 떨어진 두레박이요, 이빨 빠진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한국태권도신문]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인 국기원이 개관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기원장선거가 이사회에서 선출하는 과거의 방법에서 벗어나 선거인단을 구성하고 선거인단이 직접 투표하여 선출하는 제도로 변경되어 태권도지도자 대부분이 환영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국기원은 참으로 아쉽게도 생각조차하기 싫은 부끄러운 비리로 인하여 전 원장이 구속되고 여러 번 원장직무대행체제로 이어지면서 행정은 행정대로 순조롭지 못하고 민원은 민원대로 쏟아지면서 참으로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국기원 사업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국내심사는 위임단체인 대한태권도협회와 관계형성에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보이고 행정의 협조가 잘 안 되는 가운데 대한태권도협회는 각 시도태권도협회에 재위임을 하면서 국기원 승인 없는 심사비인상 등 문제점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일부시도협회는 대한태권도협회에 심사비 승인요청을 하였는데 아무런 반응이 없어 인상된 것으로 판단하여 시행한다거나 국기원은 심사비를 승인한 적이 없다고 하는 등 이렇게 무책임한 행정은 어디서 나오는 발상인지 그 피해는 일선에서 도장을 경영하고 수련생을 지도하는 관장님들과 수련생들이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는 상지대총장기 품새대회 승부조작 사건과 태백시에서 진행한 대한태권도협회장기 대회의 경기규칙 적용 착오로 재경기를 지시한 사건에 대한 일처리를 살펴보면 원칙 없는 행정으로 보여진다. 상지대총장기 품새대회 승부조작 사건 당사자들은 대한태권도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자격정지 5년과 6개월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다. 그리고 우석대총장기 품새대회 중에 징계가 결정 나면서 해당 위원장을 경기장에서 돌려보내고 바로 이어서 열린 춘천 코리아 오픈 품새대회에 심판위원장 직을 수행하게 하는 것은 웃지 못 할 코미디 행정으로 판단된다. 상지대총장기 품새대회 승부조작 사건으로 징계중인 위원장 자리는 상지대총장기 품새대회에 참여하지 않은 부위원장 중에서 연장자를 직무대행으로 선임하여 깔끔하게 행정처리 했어야 함에도 눈치 보기에 급급한 나머지 질질 끌려가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종주국 태권도 문화를 선도해 가야할 집행부가 너무나 가벼운 생각으로 일처리를 하다 보니 행정이 오락가락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며 원칙 없는 후진국 형 행정은 규정에도 맞지 않고 분란을 야기하는 모습으로 만 비춰지고 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