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열린 ‘2019년도 제2차 고단자 심사’ 격파과목 심사평가위원석에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원장직무대행 최영렬)이 6단 이상 응시자를 대상으로 직접 시행하는 ‘고단자 심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우선, 앞으로 고단자 심사는 2일(금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단자 심사는 토요일 하루 동안에 6단부터 9단까지 응시자를 대상으로 시행해 왔다. 그러나 평균 400명에 달하는 응시자를 평가하는 데는 시간이 부족하고, 심사평가위원의 집중력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내부적인 의견이 있었다. 따라서 ‘2019년도 제3차 고단자 심사’ 는 9월 6일(금) 8, 9단, 9월 7일(토)은 6, 7단 응시자를 대상으로 분리 시행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고단자 심사를 분리 시행해 심사 소요시간을 확보, 심사평가위원(5명)이 평가하던 품새과목의 응시자 수를 종전 6명에서 8, 9단은 1명, 6, 7단은 3명으로 줄여 엄격한 평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2019년도 제2차 고단자 심사’ 개회식 모습. 이밖에도 지난 6월1일(토)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한국태권도신문] 최재춘 사무총장은 이탈리아 로마 그랑프리대회가 2019년 6월4일~9일까지 있었다고 전하면서 우리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이 종합우승을 하고 자랑스럽게 귀국 하였다고 전했다. <임원 및 선수단> ■회장:최창신. 사무총장: 최재춘. ■경기부주임: 김규리 ■의무트레이너: 김동휘 ■겨루기코치: 신재현. 이석훈. 신경현. 최진미. ■선수:김태훈.장준.이대훈.김훈.인교돈.김소희. 심재영.이아름.오혜리.김잔디.이다빈.안새봄. ☆금메달 장 준(-58Kg). 이아름(-58Kg). 이다빈(+73Kg) ☆은메달 이대훈(-68Kg). 심재영(-49Kg). 김잔디(-67Kg) ☆동메달 김태훈(-58Kg) ■품새코치: 안창범. 여준용 ■선수: 이지영. 김진만. 곽여원 ☆금메달 <여자개인전> 이지영. <남녀 혼성> 김진만. 곽여원. 최재춘 사무총장은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들에게 마음에 축전을 보내주시고 2020년 일본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국태권도신문] 행정사무조사과정에서 특별위원회 위원들의 정확한 업무파악은 물론 현장분석의 어려움으로 소득 있는 조사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염려의 목소리가 많으나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수준 높은 질의를 통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인터넷생방송으로 진행된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계자를 증인으로 채택하고 위원별 질의답변내용을 정리하여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편집자 주- 6월4일(화) 첫째 날 조상호 위원 서울시태권도협회가 한심하다고 말하고 최○○ 씨는 증인도 아닌 사람이 들어와서 팔짱끼고 웃고 있는데 어떠한 자격으로 왔냐고 하자, 협회장 의전으로 왔다고 답변하였으며 이에 조상호 위원은 증인도 아니고 소속도 불분명한 자가 방청객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을 의전 한다고 말하고 있다며 퇴장조치를 내렸다. 서울시태권도협회에 상임고문이 정식기구인가를 물었으며 상임고문과 관련 있는 사람의 명단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최진규 증인에게는 의도적으로 회의를 지연시키는 전략은 사전에 차단해야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증인답게 해야 되지 않는가! 부끄럽지 않나요?
[한국태권도신문]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 조사특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통해 각종 비리 의혹에 휩싸여 있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불성실한 자료제출과 일부 증인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판한바 있다. 김태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5월 중순에 자료를 요구했으나 응하지 않았고 서울시태권도협회로 발송된 출석 요구서도 당사자에게 전달하지 않고 반송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행위는 「시의회 행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른 감사·조사권을 침해한 것」 이라며 서울시태권도협회가 성실하게 조사에 임할 때까지 10월14일까지인 특위 활동 기한을 연장할 계획이라고기자회견을 통해서밝혔다. 서울시의회 특별위원회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비리 의혹이 붉어지고 고소고발이 난무하자 지난 4월 조사특위를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이틀간의 조사·감사 활동을 통해 서울시태권도협회의 ▷불투명한 회계 운용 ▷채용 비리 ▷특정인물 중심의 조직사유화 ▷국기원 사전승인 없는 심사수수료 부당부과 ▷직원들의 과도하게 높은 급여 ▷급여받는 직원들의 비대한 조직 ▷실비로 지급되어야 하는 임원들의 과도한 급여성 활동비 일괄 지급
[부고] 전,강북구태권도협회 박형두 회장이 별세 하셨습니다. 발 인 : 2019년 6월 9일 09:00 빈 소 : 도봉구 쌍문동 한일병원 6호 장 지 : 개포동 능인선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태권도 가족들의 많은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성 명 서 국기원 홍성천 집행부에 바란다. 홍성천 국기원 집행부의 각종 부정, 비리의 국기원 사태로 말미암아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인들을 실망과, 분노케 하였음을 명심하라 또한 태권도의 위상과 이미지를 심대히 훼손시킨 분명한 사실에 성찰과 각성을 강력히 촉구한다. 홍성천 집행부는 무책임, 무소신, 무능과 도덕 불감증에 사로잡혀 국기원을 혼돈과 위기로 몰아넣은 명확한 사실에 책임을 통감하고 개정된 신 정관에 따라 제4기 국기원 집행부 구성에 석고 대죄하는 마음으로 기득권을 완전히 포기할 것을 엄중히 천명한다. 홍성천 집행부가 비정상의 국기원을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제4기 국기원 집행부 선출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때만이 국민과 국내·외 태권도 인들에게 용서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유념하라. 또한 국기원 개혁을 간절히 기대하는 국민과 지구촌 태권도 인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분명히 직시하라! 따라서 홍성천 집행부는 개정된 국기원 정관에 따른 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장선거관리규정과 이사추천위원회 관리규정 제정에 대해 국민과 태권도 인들이 공감하는 공정하고 엄격한 여론수렴을 적극 반영하여 그에 따라 제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
▶한국태권도신문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는 김용길 회장 [한국태권도신문] 대한민국 국기태권도의 역사는 물론 국기원 중앙도장의 설립 등 전반적인 흐름을 상세하게 파악하고 계시는 태권도의 산 증인 김용길 회장(79세)을 만났다. 김용길 회장은 국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1963년에 도산체육관을 설립하여 1968년 2월22일 당시 대한태권도협회 김용채 회장으로부터 등록단체로서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1963년부터 1968년까지 국내 도산체육관을 운영 태권도를 지도하면서 약1,500명의 수련생을 배출하였으며 현재 국내 및 전 세계에 보급되어 수련하고 있는 태권도 유급자품새 팔괘형은 물론 유단(품)자 품새 고려부터 일여를 한국 내 최초 강습사범으로 활동하였다. 도장등록 과정에서는 학교성적이 80점이상자에 한하여 수련생 신규 등록을 받았으며 수련 중 성적이 떨어지면 휴관조치하고 학교성적이 향상된 경우 다시 태권도장에 와서 수련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엄격한 태권도지도자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968년 미국L..A.로 출발하여 L..A.에 최초로 태권도장을 설립하고 운영과 지도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 26개의 도산체육관 지관을 설립 운영하면서 약10만 명의 수련생을 배
▶ 기자회견문 발표하는 서울시의회 체육단체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태호 시의원 6월5일(수) 오후2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1층 기자회견실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체육단체 비위근절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태호)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태권도협회의 의도적인 감사·조사권 침해 의혹을 제기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해줄 것을 요청했다. 더불어 김태호 조사특위위원장은 금번기자회견을 통해 그 동안 조사한 서울시태권도협회 관련 비위·비리 의혹을 설명하고 각종 체육단체 비위 관련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요청과 함께 조사특위의 활동방향과 목적을 재차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태호 조사특위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이병도, 이승미, 정진철, 조상호, 홍성룡, 이성배 의원 등 조사특위 위원들이 함께했다. 지난 4월15일 일부 체육계의 불법과 특혜의혹, 비리와 잘못된 관행을 조사하고 공정과 신뢰에 기초한 체육환경 조성 목표로 출범한 조사특위는 현재 승부조작과 승단심사 부정, 일부 인사에 의한 파행 운영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서울시태권도협회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이다. ■ 서울특별시 체육단체 조사특위 기자회견문 전문 ■ 존경하는
[한국태권도신문] 남궁윤석 대표 겸 발행인 국기원은 많은 어려움 속에 지난4월25일에 실시한 2019년 제3차 이사회에서 정관개정안이 의결되었으며 절차에 의하여 5월1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국기원정관이 효력을 발생하고 있는 현재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서 원장선출과 이사장 및 이사 선출 등 임원선출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 행정조직의 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기를 모든 국민과 전 세계 태권도 인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사의 연임에 대하여 국기원정관 제9조(임원의 선임)17항에서 이사의 연임은 재적이사 과반수찬성으로 선임한다. 다만 연임이 부결된 이사는 당해이사회의 의결을 기준으로 3년이 경과하지 아니하면 임원으로 선임될 수 없다. 라며 규정하고 있다 위의 내용으로 보면 임기 만료전의 이사가 연임하고자 할 경우 이사추천위원회에서 심의 후 이사회에 추천한다는 내용이 아니고 연임하고자 하는 이사는 이사회에서 재적이사 과반수찬성으로 선임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으므로 향후 정관에 대한 해석을 놓고 심각한 갈등과 문제점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의 해결방법은 현재의 이사가 연임하고자 하는 경우 임기만료 2개월 전에 정상적인 절차에 의하여 이
▶2019년 제2차 고단자심사위원 체점과정과 가림대 설치 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국기원(최영렬 원장 직무대행)에서는 2019년도 제2차 고단자심사장에서 평소 보지 못한 심사평가위원과 평가위원사이에 가람대가 설치되었다. 승단별 심사에 참여하는 대상자는 국기원에서 정한 평가위원들의 평균점수가 5심제일 경우 5명중 3명의 평가위원이 채점결과 60점이 넘어야 합격으로 인정하며 3심제일 경우 3명중 2명의 평가위원이 채점결과가 60점이 넘어야 합격으로 인정한다. 그것도 기본동작, 품새, 겨루기 등 각각 평가를 하게 된다. 김기용 국기원 기술심의회 의장은 “평가위원들의 평가과정에서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기원 고단자심사 최초로 평가위원석 가림대를 설치하게 되었다.” 고 말하고 “심사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심사평가 내용을 보거나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다른 평가위원과 상의하는 일들이 발생할 수 있어 평가와 관련 모든 사항은 혼자 해결할 수 있도록 가림대를 설치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국기원 심사장 관중석에서 만난 A씨는 국기원심사 중 평가위원들 사이에 설치한 가림대가 심사평가위원들이 주변을 의식하지 말고 스스로 응심자를 평가하라는 의미가 설명을 안
장달후와정명자의 딸 장단비가 결혼함을 알려드립니다. http://mcard.barunnfamily.com/SB2793548 ▷ 일시 : 6월8일(토) AM12시 ▷ 장소 : 진해 파크웨딩홀 1층 ▷ 주소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74-16 ▷ 전화 : 055-543-1070 장달후 교장선생님의 딸 단비양과 김용식 님의 아들 현수군이 화촉을 밝힙니다. 많이참석하시어두사람이함께하는삶의출발을축복해주시길바랍니다.
▶ 서울북부지방법원 전경 [한국태권도신문] 서울도봉경찰서는 서울시태권도협회의 국기원승품심사시행 과정에서 A직원 및 일부 심사평가위원들이부정심사 혐의 등 범죄혐의가 소명되어 5.29일자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기소의견(범죄혐의 인정)으로 송치하였다. 금천구태권도협회에서는 서울시태권도협회(회장 최진규)가 2018.7.15. 노원구 월계문화체육센터에서 시행한 국기원 승품(단) 심사에서 A직원과 일부 심사평가위원들이 공모해 부정행위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조치한 것이다. 서울시태권도협회는 이번 사건의 승품(단)심사 부정심사에 대한 사항을 도장심사공정위원회에 이첩하였으며 도장심사공정위원회에서는 심사평가위원들이 아무런 조치도 없이 일방적으로 불합격자를 합격처리한 점을 인정하여 해당자에게 각각 견책 및 1년 또는 2년의 평가위원 자격정지에 의한 징계를 결정한 바 있다. 서울시 A모 관장은 “서울시태권도협회가 부정심사 등으로 검찰조사중인 A직원과 일부 평가위원에 대해 견책이나 1,2년의 평가위원 자격정지 등의 징계결정은 원칙을 벗어난 봐 주기 식 징계의 결정이라고 판단된다.” 고 말하고 “현재 진행 중인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조사위원회
[한국태권도신문] 태권도시민단체연대에서는 6월2일(일) 오후2시 국기원 구내식당에서 공정선거 풍토조성을 위하여 “공명선거시민운동협의회 발대식 및 불법 부정선거 감시고발센터 출범식”을 거행한다. 출범취지에는 국기원 제4기 집행부(이사장, 원장, 이사)임원선출 및 선임을 투명하게 시행하자는 내용으로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은 그동안 전 원장과 사무총장이 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로 빚어진 비정상적인 집행부의 정상화를 위한 적폐를 청산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선협은 제4기 집행부 구성을 앞두고 재야시민단체는 연대하여 공명선거를 준수하기 위하여 공명선거준수시민운동협의회(이하, ‘공선협’) 발대식 및 불법, 부정선거 감시고발센터 출범식 개최 후 활동업무는 아래와 같이 밝혔다. ○공명선거 준수 시민운동협의회 활동업무 -‘공선협’은 국기원 제4기 집행부 선거기간 내 불법. 부정선거 감시. 고발 센터를 운영한다. -국기원 제4기 집행부임원 중 특히 원장 입후보자는 정관과 선관위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흑색선전과 비방, 향응과 금품 제공을 금지할 것이며, 공약대결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으로 공명정대한 선거를 철저히 감시한다. -이사장, 원장, 이사, 선출위원들이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선발 예선대회 선서모습 [한국태권도신문] 경찰은 대한태권도협회 이상헌(전 사무1처장)씨를 23일 업무방해 및 공갈협박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태권도협회는 이상헌 처장에 대한 의혹이 공개되면서 송파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여 진행된 사건이다. 이상헌 씨는 지난1월 2019년도 국가대표 강화훈련 지도자채용과정에서 경기력향상위원에게 특정인6명의 이름이 적힌 명단을 주고 선발하도록 지시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린 2018년 8월 선수단이 출국하면서 당시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미국달러를 받았다가 2개월 뒤에 돌려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대한태권도협회는 이상헌 사무1처장에게 직위해제(대기발령)를 결정한바 있다. 한편 경찰은 태권도를 비롯한 대한민국체육계의 전반적인 부정과 비리 등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파악되어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